상임 총무제 도입을 앞두고 [총회장 이신구 목사]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기에 총회장의 중대한 직책을 맡고 뒤를 돌아보니 더 열심을 내지 못한 것에 후회되는 부분들이있습니다. 개교회의 성장과 발전도 중요하지만 교단내 교회들이 모여 이룬 총회의 발전은 곧 개교회를 돌보며 이끌어주는 힘이 되어 되돌아가기에 매우 중요한 일임을 알았습니다. 140여 개 교회로 성장한 우리 재미고신 총회가 이제 37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젠 모든 교회들이 함께 힘을 모아 교단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선교와 교육에 함께 하므로 더 큰 역할을 감당해 내도록 도약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몇개월 동안 재미고신 총회 교회들은 어려움을 서로 돕고 힘을 합치기 위해 큰 역할을 감당해 주셨습니다. 복음대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후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