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편 118:1)
2020년 추수감사절 메시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재미고신총회 산하 모든 교회들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올해의 추수감사절은 청교도들이 미국에 정착한 지 4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정말 의미 있는 해에 맞이하는 추수감사절이기에 총회 산하 온 교회들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즐겁고 기쁜 행사들로 기념해야 하는데, 코비드 19로 인해 총회도 화상으로 할 수밖에 없었듯이 추수감사절도 예년처럼 모이지 못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36회 총회는 “하나님을 본 받는 자가 되라”(에베소서 5:1-2)는 주제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로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사랑 가운데서 행함으로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기를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려면,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에베소서 5:3-4)는 말씀으로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본받는 자는 감사하는 말을 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18:1)라는 말씀처럼 코로나 속에서도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종교 박해를 피해 메이 플라워 호를 타고 신대륙으로 건너온 102명의 청교도들도 그 해에 혹독한 겨울 날씨와 질병으로 절반이 죽는 아픔을 겪었지만, 살아남은 51명의 청교도들은 이듬해 추수를 마치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므로 추수감사절의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도 이제 코비드19의 아픔을 딛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삶을 주시고, 주께서 세우신 교회와 총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이기는 자의 신앙으로 더욱 하나님을 본받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까지도 그랬던 것처럼 이 모든 어려움은 지나갈 것이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일하시며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재미고신총회 설립 36주년 기념 감사예배
오는 11월 12일은 재미고신총회가 설립된 지 3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재미고신 총회 산하 교회들이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 왔음에 감사하며 당시 13인의 설립 인중 교단에 남아계신 세분의 목사님들과 함께 [재미고신총회 설립 36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하려고 합니다. 1985년 11월 12일 펜실베니아 포코노 수양관에서 제1회 창립총회를 열어 초대 총회장으로 박재영 목사, 부총회장으로 신현국, 김만우 목사, 서기로 임종수 목사, 회계로 윤정태 목사를 선출한 이후로 지금까지 36대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재미고신 총회는 8개 노회 135 교회로 성장해 왔습니다. 재미고신 산하 모든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36년 동안 총회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재미고신총회 설립 36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하려고 합니다. 이번 감사예배를 통하여 교단의 소속감과 정체성을 바르게 세우기를 원합니다. 아직도 코비드 19의 영향으로 함께 모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화상으로 모여 감사예배를 하려고 합니다. 재미고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20년 11월 12일 오후 3시(동부시간)
장소: Zoom [감사예배 Zoom으로 바로 들어가기]
(Meeting ID: 811 6190 2881/ Passcode: kosin)
*설교협력장소 : 델라웨어 사랑의 교회(이기성 목사 시무)
순서: [1부] 감사예배 (사회: 이신구 목사, 기도: 윤정태 목사,
설교: 김만우 목사, 축도: 박재영 목사)
[2부] 총회 설립자들과의 만남 (감사의 인사: 박석현 목사)
[3부] 교단의 미래를 위한 기도회 (정지호 목사)
2020 재미고신총회 장학금
총회 임원회에서는 2020년 코비드 19으로 인하여 교단 내 교회와 선교지에서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들을 도와 희망과 용기로 격려하기 위해 장학기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교단 산하 교회들과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교단 내 목회자와 선교사의 자녀로서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자 중에서 신앙생활이 훌륭하고 교회 봉사에 열심이며 재능이 뛰어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미래의 교단과 교회의 일꾼을 육성하려고 합니다.
장학 기금 목표액은 총회산하 교회 후원과 GoFundMe를 통하여 $40,000을 모금하여 11학년 이하 학생들에게는 $500씩 12학년 이상 대학생들에게는 $1,000씩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11월 1일 현재까지 참여한 교회는 가든교회(한태일 목사) $1,000, 조이플 교회(이신구 목사) $2,000, 산호세 한인 장로교회(박석현 목사) $5,000, 오클랜드 우리교회(석진철 목사) $2,000와 개인으로는 전남진 장로 $1,000, 이유진 권사 $50, 고영찬 어린이 $10, 이창우 장로 $500, 최점균 장로 $1,000, 무명 $10 등이 참여하여 모두 $12,570이 모금되었고 장학금을 신청한 학생은 선교사 자녀 2인과 목회자 자녀 4인이 있습니다.
장학금 신청서는 2020년 12월 31일 밤 12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장학생 발표는 2021년 1월 31일에 있습니다.
교단 은급제도 시작
오랫동안 기도해오던 교단 은급제도가 우영종목사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단 은급제도는 목회자의 은퇴 후 생활비 보조와 사망 시 유족의 생활비 및 복리 향상을 위해 미리 일정액을 적립해두는 제도로서 IRS에서 인정하는 프로그램인 403(b)를 통해 은퇴연금을 적립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IRS에 신청 중으로 최종 승인(내년 1-3월 사이 예상)이 나면 각 교회에 연락하여 시작할 예정이며, 개인적으로 연금 프로그램에 가입할 경우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403(b) 전문회사와 단체로 계약을 맺어 운영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은퇴 후 수령하는 연금은 100% 목회자 주택비 명목으로 공제받을 수 있으며(Payment가 없는 경우는 Fair market value만큼 공제받을 수 있음), 은퇴연금은 Stock이 아닌 Mutual Fund(IRS규정)를 통해서 투자를 함으로 원금을 잃어버릴 염려가 전혀 없습니다.
총회에서는 은급재단 이사로 각 노회에서 추천을 받아 8명을 4년 임기로 강학구(동부), 나삼진(서부), 석진철(서중), 안성훈(중부), 장홍석(북서), 정지호(중남부), 한태일(수도), 우영종(전문위원) 목사 등을 임명했습니다.
은급재단의 운영은 이사회(Trustees)를 중심으로 운영하되 매년 총회에서 지정한 감사(장로 부총회장, 회계)를 받고 또 보고하며 IRS에도 보고하게 됩니다. 특히 은급 취급 회사는 소정의 액수를 은급재단에 제공하여 운영할 수 있게 하며, 기부 등으로 재단의 기금이 어느 정도 축적되면 안수받는 목사나 미자립교회 목회자의 가입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이사회와 총회에서 의논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
은급재단 우영종 목사 Tel (303) 868-8110/ revwoo@msn.com
제36회 화상총회 설문조사 결과
팬데믹으로 인하여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화상 총회로 열린 제36회 재미고신 총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총대원들의 지혜와 협조로 큰 어려움 없이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번 화상 총회를 거울삼아 앞으로 미래의 총회를 위한 총대원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설문에 응한 54명의 총대원들의 의견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 설문내용은 이번 화상 총회에 만족하는지에 관한 것이었는데, 만족스럽다(50%), 매우 만족스럽다(37%)로 전체 87%가 만족했다고 답했습니다. 처음으로 경험했던 화상 총회였지만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만족하다고 한 것은 준비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총대원들이 이해심이 많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 질문은 구체적으로 진행에서 개별적인 만족도를 물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하다고 답했으며 특히 개회예배와 폐회예배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가장 좋았다고 답한 것은 임원선거와 동의안 결의 때 선보인 전자투표였습니다.
다음 질문은 화상총회때 부득이 총대제를 도입했는데 앞으로도 총대제를 시행하는 것에 대한 것이었는데 11.2%가 반대(적극 반대, 반대), 18.5%가 중립, 70.3%가 찬성(찬성, 적극 찬성)의 의견을 냈습니다.
내년에 있을 제37회 총회 개최를 위한 건의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다음과 같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 총회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 반복적인 발언 제재
- 원만한 총회 개최를 위해 기도합니다.
- 노회 시간을 좀 더 주시고.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앞으로 화상총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상임위원회를 사전에 모여서 안건을 처리하면 전체 회의 시간이 줄어들 듯합니다.
- On, off line 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수고하신 분들에 대한 약간의 격려가 공식으로 있으면 좋겠네요.
- 총대제 보다는 노회원이면 모두 모여서 교제하면 좀 더 교단을 사랑하는 맘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일 년에 한 번 있는 교단 모임이니, 이때에 각 이슈 되는 세미나를 하면 좋겠습니다.
- 총회 회의를 실제적으로 하기 위해서 소회의를 미리 화상으로 하고 결과들을 가지고 토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코로나 펜데믹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 한 내년에도 온라인 총회가 부득불 실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코로나는 어려움이었으나 줌이라는 방식은 큰 발견이라고 봅니다. 거리가 멀어서 자주 모이지 못했던 회의를 총회 전에 미리 많이 모이고 오시면 총회의 회의 시간이 많이 줄어들고 질적인 부분에서 더 큰 은혜가 될 것 같습니다.
- 사정으로 인해 대면 총회에 함께 할 수 없는 총대 회원을 위해 대면 총회와 더불어 화상 총회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많은 총대들의 참여를 위하여 ZOOM, YOUTUBE를 병행하여 총회를 진행 참석 가능한 분들이 모여 총회 임원을 선출한 후. 총대들만 참석한 정책 회의를 하고, 마지막 날에는 보고를 받는 방식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 코로나가 지속될 경우 계속 온라인으로 모여도 좋겠습니다.
그밖에 다른 의견으로는,
- 이번 총회 준비와 운영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세계적으로 위기를 만났을 때 효과적인 관리 방법 및 환경 위기에 대한 신학적으로 준비를 한다면 모든 교회들이 우왕좌왕하지 않을 것입니다. zoom으로 총회 차원에서 전문의 교수를 초청해서 세미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회의 중 정회로 잠깐 쉬는 시간을 공식적으로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코로나는 총회에게 어려움이었으나 줌이라는 방식은 큰 발견이라고 봅니다. 거리가 멀어서 자주 모이지 못했던 회의나 소회의를 총회 전에 미리 충분히 모이고 실제적인 결과를 가지고 오시면 총회의 회의 시간이 많이 줄어들고 총회는 더 본질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갈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아무리 좋은 의견도 시간이 쫓기면 우리들은 결정이나 토의를 많이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줌으로 인한 사전 토의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 복음대학총장이 새로 부임하여 열심히 모금활동도 하고 계신데 총회는 처음 참석하였는데 환영인사할 시간을 미쳐 드리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 총회 둘째 날 예정보다 일찍 마쳤는데 시간을 활용하여 선교사님들 보고 할 기회를 가졌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합니다.
- 이왕에 장로님들을 총대로 함께 하셨으면 장로님들의 회의나 또는 앞으로 참석을 독려하시는 차원에서 장로회를 활성화시키시는 것은 어떠하신가요?
- 총회 보고서를 미리 보내 사전에 충분히 검토할 시간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 직접 모이는 것도 좋지만 장기적으로 3년이나 5년에 한 번씩 온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절감도 절약하고 시간도 절약하여 좋은 것 같습니다.
- 총회 중 총대 투표 및 유튜브 생중계 등의 기술적인 경험을 정리하셔서 공유해 주시면 각 노회에서나 특히 소속 교회에서 제직회 또는 공동의회 시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 위원회 모임으로 흩어질 때 잘못 들어갈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누구에게 이야기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운 점이 있었으니, 호스트가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해 주셔서, 화상 총회에 기술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은 하나의 라인으로 빨리 답이 되면 혼란이 덜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좋았고 기술적으로도 훌륭했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화상총회에 대한 설문을 통해 재미고신 총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좋은 의견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의견을 통해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기 원합니다.
복음대학교 설립 25주년 기념 감사예배
오는 11월 19일에는 Evangelia University [복음대학교, 김성수 총장, 2660 W Woodland Dr # 200, Anaheim, CA 92801, Phone: (714) 527-0691]가 설립 25주년을 맞아 설립 기념 감사예배가 있습니다. 고 이근삼 박사께서 전 세계의 고신교회와 성도들의 모금으로 세우신 이후 복음대학교는 재미고신 총회 직영 신학교로서 정확 무오 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개혁주의 세계관에 뿌리를 두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왕되심을 선포하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재미고신총회 공식 홈페이지 (kosinusa.org)
재미고신 총회의 공식 홈페이지를 담당하는 홍보위원회(위원장 문태주 목사)에서는 총회 관련 영상 홍보 자료를 총회 홈피를 통해 업로드하기 위한 "영상 업로드" 기능의 필요성에 따라 총회 공적 유튜버 계정을 개설하여 "KosinUs Media" 이름으로 공개하였습니다. 영상 홍보 자료 제작과 운영관리는 홍보위원회 안에서 하치호 목사와 윤대진 목사께서 맡아 봉사합니다. 앞으로 총회 영상 공지 자료는 물론 선교사역 보고 영상, 각 노회 특별 예식 및 행사 영상 자료를 링크해서 홍보하는 기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많은 접속을 통해 교회와 목회자 간의 교통과 화목의 교제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홍보위원회의 활동에 따른 각 지역 노회의 목회자와 교회 활동의 소식을 정리하여 알리는 역할을 위해 각 지역 노회에 속한 위원들을 선임하였습니다.
동부/수도 – 강인수 목사
서중 – 박주원 목사
중부 – 안성훈 목사
서부 – 이완희 목사
북서 – 박용훈 목사
중남부-
영상미디어 담당 : 하치호 목사, 윤대진 목사
홍보위원회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총회 홍보위원회]
총회 재정위원회 협조 요청
총회재정위원회(위원장 한경호 목사)에서는 임원회 및 각 위원회의 36회기 동안 활동에 따른 재정지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예산에 따른 재정지출에 관한 지침을 다음과 같이 정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조금은 복잡하고 절차가 번거롭겠지만 총회의 재정을 확실하게 하려고 시도하는 것인 만큼 해당 위원회의 협조를 구합니다. 아울러 총회 회계부에서는 총회의 이름인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Kosin, Inc. 를 사용하여 정식으로 Chase 은행 계좌를 개설하여 앞으로는 총회의 이름으로 입금 및 지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각 위원회에서 일 년 동안의 예산을 미리 청구해서 위원회별로 개인계좌나 지교회 계좌에 입금한 뒤 사용했지만, 앞으로는 각 위원회에서 대외에 지출하는 비용에 대하여 가급적이면 총회의 이름이 기록된 수표를 통일해서 사용하도록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재정지출에 관하여는 다음과 같은 절차대로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1) 모든 재정 청원은 재정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지출 청원서와 사업계획서(재정지출에 관한)를 각위원회 위원장이 결재한 후 회계에게 제출.
2) 제출된 청원서를 받은 총회 회계는 재정위원장에게 보고하고 재정위원장은 사업계획을 살펴보고 사업의 시행 날짜에 따라 선별 지급.
3) 해당 위원회의 남아 있는 후속 재정에 대한 청원이 있을 때는 선지급된 재정에 대한 재정보고서(반드시 영수증 첨부, 영수증이 없을 때는 위원장의 싸인)를 첨부하여 선지급된 재정의 사용내역을 확실히 보고한 뒤 지급.
기타 자세한 문의: 총회 재정위원장 한경호 목사 Tel (858) 602-2510
총회 회계 최점균 장로 Tel (510) 919-0808
종교개혁 기념 강연
“팬데믹 시대의 교회와 신앙”
총회 신학위원회(위원장 이기성 목사)에서는 11월 3일(화) 저녁 7시(동부시간)에 Zoom으로 종교개혁기념 강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강영안 교수를 모시고 “팬데믹 시대의 교회와 신앙”이라는 주제 강연이 있을 이번 신학 강연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강연에 대한 문의 [총회 신학위원회]
총회 신학위원회 위원장 이기성 목사 Tel 224-804-1646
총회 신학위원회 서기 김정학 목사 Tel 434-200-0195
재미고신 총회 내 코비드-19 상황
재미고신 총회 소속 목회자 중에 코비드-19에 감염되어 보고된 두 분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무 목사님(동부노회, 은퇴)께서 코비드 19에 걸려 Overlook Hospital에 입원해 계십니다. 10월 28일 현재 호흡이 가빠 힘든 상황에 호흡기를 의지하고 계십니다. 빠른 완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한원강, 한경애 선교사님과 센터에 있는 20여 명의 가족들이 2-3달 전 단체 확진이 되었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거의 회복이 되었지만 선교사님 내외분은 아직 좀 더 회복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확진된 상황에서도 현지 나우타 시의 보건국을 도와 감염자 치료와 아마존 내 인도오 마을 진료차 장기 출타를 하는 등 본인 몸을 돌보지 않고 의료 봉사에 전념하고 있는 중입니다. 완치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코비드로 어려움을 겪는 동역자나 기도가 필요한 분이 있으면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임원회에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KNCTV 고신뉴스닷컴 기독교보에 실린 재미고신총회 소식
36대 재미고신총회 임원 연락처
총회장 Moderator
이신구 목사 Rev. Sinkoo Lee
(201) 983-9400
부총회장 Vice Moderator
정지호 목사 Rev. Ji Ho Jeong
(704) 287-2278
부총회장 Vice Moderator
전남진 장로 Elder. Paul Chun
(408) 438-0880
총무 General Director
정인석 목사 Rev. Inseok Jeong
(714) 833-1837
서기 Secretary
한태일 목사 Rev. Nathan Hahn
(410) 868-5171
부서기 Vice Secretary
강학구 목사 Rev. Hak Koo Kang
(267) 679-4589
회록서기 Record Secretary
양성일 목사 Rev. Joseph S. Yang
(480) 787-6883
부회록서기 Vice Record Secretary
정준영 목사 Rev. Banabas Jung
(425) 765-1989
회계 Treasurer
최점균 장로 Elder. Chum Kyun Choi
(510) 919-0808
부회계 Vice Treasurer
성기돈 장로 Elder. Kidon Sung
(510) 554-5773
재미고신총회 임원회
2020년 11월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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